상폴 드 방스의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앞마당엔 언제나 이런 게임을 하는 분들이 보인다.
게임방식과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커다란 쇠구슬은 손에 쥐고 뒤로 감춘다음 맞추기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상폴 드 방스의 성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shop 들이 좁은 골목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성 위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샹폴 드 방스는 맑은 날도 예쁘고, 흐린 날도 예쁘고, 낮과 밤 모두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 4번이나 들릴 수 밖에...
성 아래 누군가의 집 마당 탁자 위에는 아침에 누군가 커피 한잔하며 담소를 나눈 흔적이 보인다.
상폴 드 방스 성으로 들어오는 입구, 앗! 나를 찍는건가? 아니면 성을 찍는건가?
상폴 드 방스 소개책자에 단골로 등장하는 말 작품.
이런 태양 문양은 성 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빵 조각하면서 셀카놀이,,, ㅋㅋ
성곽에서 바라본 바깥세상.
하늘로 날아가고 싶은 조각상, 노을질 때 보면 더 아름답다.
성곽을 따라 늘어서 집들...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어느 집 문앞... 돌담과 계단을 메운 꽃과 담쟁이덩쿨이 참 아름답다.
상폴 드 방스의 가장 높은 곳.
성 안 골목골목엔 작가들의 아뜰리에며, 레스토랑, 가게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다.
5백년이나 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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