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프랑스에서나 볼 수 있다는 게임.
상폴 입구의 레스토랑 앞에서는 항상 이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버스를 내려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서 구슬게임을 하는 인형도 하나 샀다. 모두 마르세이유에서 제작해 온 거라고 한다.
상폴 드 방스 안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게들,,, 아내가 함께 왔다면 너무나도 좋아했을텐데 참 아쉽다,,,
여긴 칼만 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가게다.
여기는 와인샵.
그리고, 지중해풍 하얀 옷만 파는 가게.
그리고, 각양각색의 상품을 파는 가게들은 나름대로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아래의 가게들은 모두가 서로다른 가게들이다)
나도 딸아이가 있었으면 들러서 뭔가라도 하나쯤 사주고 싶었던 가게.
그리고, 또 개성을 가진 가게들...
상폴 드 방스의 상점들
'해외여행 > 해외여행-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 고드] 라 고드 (La Gaude)의 랜드마크, 두 바우 ( du Baou)와 알프스 산맥 (0) | 2011.10.24 |
---|---|
[방스] 예술과 역사가 함께 승화된 상폴 드 방스 (St. Paul de Vence) #3 (0) | 2011.10.24 |
[방스] 예술과 역사가 함께 승화된 상폴 드 방스 (St. Paul de Vence) #1 (0) | 2011.10.14 |
[앙티브] 피카소의 숨결이 느껴지는 역사속 지중해 도시, 앙티브(Antibe) (0) | 2011.10.11 |
[니스] 프랑스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Grasse)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