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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해외여행-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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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고드] 비즈니스 솔루션 센터 4주간 많은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온 BSC, 정문 앞에서 Taxi에 동승할 사람들을 기다리며 한 컷 ! (여러사람이 함께 타면 1인당 택시비가 줄어든다) ** 일반적인 택시가 아니라, 관광가이드가 운영하는 개인차량인 관계로... 마지막 날, 필립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현관 입구에서) Global Ind..
[라 고드] 라 고드 (La Gaude)의 랜드마크, 두 바우 ( du Baou)와 알프스 산맥 Hotel Du Baou는 조그맣고 어쩌면 초라한 호텔이지만, 조용하고 아침햇살이 눈부신 곳이다. 아침에 테라스 촬영한 IBM La Gaude 방향 사진, 저 멀리 알프스산맥이 보인다. 저기 보이는 큰 바위가 du Baou 이다. du Baou는 니스, 앙티브 어디서든 보이는 진정한 니스의 랜드마크다. 상 자넷 (St. Jannet)에 ..
[방스] 예술과 역사가 함께 승화된 상폴 드 방스 (St. Paul de Vence) #3 상폴 드 방스의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앞마당엔 언제나 이런 게임을 하는 분들이 보인다. 게임방식과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커다란 쇠구슬은 손에 쥐고 뒤로 감춘다음 맞추기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상폴 드 방스의 성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shop 들이 좁은 골목길 양쪽으..
[방스] 예술과 역사가 함께 승화된 상폴 드 방스 (St. Paul de Vence) #2 남부프랑스에서나 볼 수 있다는 게임. 상폴 입구의 레스토랑 앞에서는 항상 이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버스를 내려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서 구슬게임을 하는 인형도 하나 샀다. 모두 마르세이유에서 제작해 온 거라고 한다. 상폴 드 방스 안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게들,,,..
[방스] 예술과 역사가 함께 승화된 상폴 드 방스 (St. Paul de Vence) #1 상폴의 매력에 푹 빠져 그만 세번째 내리고 말았다... 상폴 드 방스의 자태를 담아보려고 퇴근하는 길에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에 전에 내렸다. 상폴 드 방스 입구의 버스정류소 표지판, 버스에서 내려 300미터쯤 걸어내려가면 바로 성 입구에 다다른다. 작년에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 ..
[앙티브] 피카소의 숨결이 느껴지는 역사속 지중해 도시, 앙티브(Antibe) 토요일 아침, 부지런히 밀린 세탁물들을 처리하고 앙티브를 다녀오려고 그리 부지런히도 서둘렀건만 호텔 지하의 self-laundry 조작을 잘못하는 바람에 1시간을 걍 보내고 점심을 먹고 12:18분 기차를 타려고 St. Laurent de Var Gare로 달려갔다. (Quality Suite Excellior 호텔에서는 Nice Vill Gare 보..
[니스] 프랑스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Grasse) 니스에 머무는 한달동안 프랑스 향수의 본 고장, 그라스(Grasse)엘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아침을 쨉싸고 먹고 St. Laurent du Var Gare SNCF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부지런히 du Baou 호텔을 내려왔다. 55번 버스를 타고 Gare SNCF정류장에 내려 다시 La Passerelle정류장으로 걸어가서 조금 기다리니 다행히 그라스행 500..
[니스] 니스 Quality Suites Excellior 호텔 2주동안 방스와 라 고드의 정말 심심한 호텔생활을 청산하고 드뎌 니스로 입성했다 check-in할때, sea view를 원하냐고 하길래 회사와 계약된 금액과의 차이를 물었더니 하루 40유로 란다. 으윽... 그렇다면 총520유로?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내 대답은 "No" 방 전자키를 받아야 문을 여는 순간, 기절 초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