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국전통정원 월화원 나들이 (2010년 9월)

가을의 마지막 청취를 느끼고 싶어 경기도 문화의 전당 옆에 위치한 중국전통정원 월화원에 다녀왔다

 

1. 주차 : 주차를 하려고 이리저리 돌다가 다행히 월화원 옆 길가 주차공간에 자리가 나서 공짜로 주차를 했다.

2. 입장료 : 공짜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정원을 서너번 거닐면서 가을도 만끽하고 아이들도 너무나 즐거워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주위에 먹을만한 음식점이 없어서 차라리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 하는게 더 나을뻔 했다는 생각을 했다.

 

아래 그림은 월화원 입구에 있던 것인데, 실제와 똑 같다.

 

정자에서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조그만 시내물이 흐른다.

 

정자에서 바라본 월화원의 모습.

 

연못에는 잉어가 노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