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전 국왕인 Yas의 이름을 딴 Yas Island에 위치한 Yas Viceroy 호텔은 downtown 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매우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 주변환경
- F1 경기장 근처에 있고, 호텔 바로 옆으로 racing course가 지나감
- 마리나시설이 있음
- 근처에 페라리월드
- 페라리월드를 조금 지나서 이케아(IKEA) 있음
Yas Viceroy Hotel 입구, 외관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호텔 입구에서 Racing Track 위로 건너서 내려가면, 마리나 주위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요트를 구경하며 걸어가서 건너편에서 바라본 Yas Viceroy Hotel 의 모습 (고래 형상을 닮았다)
밤에는 조명을 달리하며 외관의 색상이 바뀐다.
호텔 입구에서 바라본 racing track.
호텔 로비.
객실은 매우 넓고 쾌적했다.
객실 내부시설은 투숙객을 매우 배려해서 잘 만들어져 있다.
객실 현관 입구...
그리고, 욕실.
생수는 아부다비에서 생산한 것으로 매일 무료로 제공되었다.
모든 물품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나라답게, 아래 객실용품도 영국에서 수입한 것이다.
TV는 LG 제품이었다.
바깥으로 F1 경기장이 보인다.
야외 테라스...
젤 갖고 싶었던 커피잔, 스테인레스 받침대 위에 유리잔을 두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mall에 들렀을 때 하나 사려고 했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 테라스에 앉아 가을날씨 같은 쾌적함을 느끼며 커피믹스를 즐기니 기분이 좋아졌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와 그 뒤로 보이는 F1 경기장...
그리고, 테라스 오른쪽으로는 Yas Island에 있는 다른 호텔들이다. (Yas Island에 들어와서 Yas Viceroy Hotel을 지나서 200미터 쯤 가면 여러 호텔들이 나온다)
호텔 맨 꼭대기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bar와 수영장이 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
마리나에서 바라본 호텔의 낮과 밤 모습.
마리나베이를 따라 20분쯤 걸어가면, 호텔 건너편에 레스토랑들이 있다.
team dinner를 했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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