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지나서 그레이스 켈리 왕비가 결혼식을 올렸던 성당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저택들..
올라가니 그레이스 켈리 왕비가 결혼식을 올렸던 성당이 나타난다.
누군가의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나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걸 보니...
성당 앞에 모인 관광객과,
누군가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악사 무리들,
그리고, 뜨거운 취재(?) 경쟁까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 결혼하길래 ...
마이바흐를 타고 나타난 신부, 드레스 한번 엄청 길다....
마이바흐가 지난간 성당 옆에서도 조촐한 결혼식이 있었다. 너무나 대조적인 첫출발을 한 두 커플...
그렇지만 그들 곁엔 최선을 다해 비누방울을 날리며 축하해 주는 하객들이 있었기에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겠지...
성당이 있는 언덕 아래엔 세계적인 스타와 부호들의 별장과 요트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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